지역소식
| 제목 | 군산시 인구 10월 소폭 증가…9월 대비 29명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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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5.11.04 | |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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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인구가 10월 들어 소폭 증가세를 기록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군산지역 주민등록상 인구는 남성 13만 235명, 여성 12만 6,350명 등 총 25만 6,58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말 기준 25만 5,556명 보다 29명이 증가한 수치다. 10월 인구 증가요인은 출생아 수와 전입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출생아 수의 경우 10월 105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하면서 인구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관외전입 인구도 884명으로 관외전출 인구 772명 보다 112명이 늘어나는 등 안정적인 인구유입 흐름을 보였다. 읍면동별 인구증가현황은 ▲구암동이 333명으로 가장 많았고, ▲흥남동이 26명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감소지역은 ▲수송동이 62명 ▲조촌동 52명 ▲나운2동 36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들어 관외전입자가 관외전출자보다 늘어나는 등 사회적증감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로 볼 때 당분간 안정적인 인구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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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 첫삽, 군산 수산업 재도약 신호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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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군산시 인구 10월 소폭 증가…9월 대비 29명 늘어 |
| ▼ | 새만금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11월 6일 첫 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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