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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홍용승 군산교도소 교정위원, 교정대상 수상 영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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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5.05.28 | |
| 조회수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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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승 군산교도소 교정위원이 교정대상 장려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 교정위원은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3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그 간의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교정대상을 수상했다. 홍 교정위원은 수용자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2024년까지 20여 년간 총 1억 3천여 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여름철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생닭을 지원한 바 있다. 여기에 명절을 맞아 돼지고기를 비롯해 생수, 생닭을 제공했고, 무의탁 및 불우수용자에 대해 보관금을 지원했다. 특히, 불우수용자 가족돕기 일일찻집 및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해 수용생활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사랑과 힐링을 선물했다. 아울러, 지난 2022년 교정협의회장 재임 당시 교정 참여인사를 비롯해 교정위원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열린 교정을 홍보하는데 앞장 섰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 다수의 단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에 나서는 등 나눔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홍용승 위원은 “수용자를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키는 걸 목표로 하는 교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관심과 사랑”이라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을 위한 복지증진과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여러 가지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군산사회복지협의회장, 군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위원, 한국예총 군산시지회 자문위원장, (사)진포포럼 회장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8일 오전 리츠프라자호텔에서 광주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장에 취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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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홍용승 군산교도소 교정위원, 교정대상 수상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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