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군산시수협, 물오징어 효자 역할…481톤·60억 위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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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6.07.31 | |
| 조회수 | 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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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오징어 어획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침체된 지역 수산경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산시수협(조합장 김광철)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7일 기준 물오징어 위판실적은 약 481톤, 위판금액은 60억 원에 달하고 있다. 이는 2025년 같은 기간 491톤, 45억원, 2024년 15톤, 3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특히 2024년 대비 위판량은 32배, 위판금액은 20배가 늘어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물오징어 위판 증가 요인은 이상 기후로 인한 수온 변화에 따른 어장 이동으로 분석된다. 기존 서식지가 동해였던 물오징어가 서해로 이동하면서 군산 앞바다가 새로운 물오징어 어장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조업시기 또한, 예년보다 약 10일~15일 정도 빨라진 것도 위판량 증가에 요인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여수·목포·제주 등 외지 어선들이 대거 위판에 참여하면서 군산시수협 위판장이 서해권 물오징어 유통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군산시수협에서 위판된 물오징어는 저온 친환경 위판장을 통해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로 경매를 거쳐 대형마트와 식당 등 전국 각지로 신속하고 유통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물오징어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은 일반적으로 수산물 소비와 어획이 감소하는 비수기로 꼽히지만 올해는 물오징어가 수산경제를 이끄는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광철 조합장에 따르면 “최근 수온 변화로 인해 물오징어 어장이 서해로 형성되면서 군산시수협 위판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물오징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판 및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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