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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옛 군산세관,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새단장
작성자	김라경	작성일	2017.09.08
조회수	39
옛 군산세관,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새단장 약 1450여 점 전시, 8개 테마 구성 옛 군산세관 건물이 호남관세박물관이 새롭게 단장했다. 군산세관(세관장 이범주)은 6일 김영문 관세청장과 문동신 시장, 박정희 시의장, 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 등 지역내 주요 기관장과 수출입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관세박물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새롭게 문을 연 호남관세박물관은 ‘소개의 장’과 ‘역사의 장’, ‘홍보관 및 포토존’ 등 모두 8개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이 곳에는 약 1450여점의 세관관련 유물과 사료를 전시해 놓고 있으며, 개관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다. 호남 관세박물관은 지난 2006년 연간 120만여명이 찾는 호남 관세 전시관으로 출발했으나,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빗물 누수, 전시물품 부족 등 각종 문제로 관괌객들이 적잖은 불편을 겪었다. >> 자세히... <<출처:군산미래신문, 한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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