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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군산시 9월 인구 58명 증가…가족·주택 순유입 늘어
작성자 작성일 2026.10.06
조회수 4

군산시 인구가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군산지역 주민등록상 인구는 남성 12만 9,719명, 여성 12만 5,856명 등 총 25만 5,57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8월 말 인구 25만 5,517명에 비해 58명이 증가한 수치다.

9월 인구 증가 요인은 관외 순유입 112명과 기타 증감 인원 15명이 자연감소 69명을 상쇄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순유입 사유로는 ▲가족 85명 ▲주택 61명 등 정주 관련 인구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이에 반해 ▲직업으로 인한 인구도 65명이 빠져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청년인구 등 전체적인 인구 감소폭도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청년인구 감소폭은 992명이던 것이 올 들어서는 732명으로 감소했고, 총 인구도 지난해 감소폭이 1,491명에서 올해 716명으로 두 배 가까이 축소됐다.

읍면동별 인구 증가현황은 조촌동과 구암동이 아파트 입주에 따른 인구 유입이 지속되면서 각각 130명과 115명이 증가했다.

이에 반해 소룡동 45명, 중앙동 40명, 미성동 31명, 흥남동 30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조촌동과 구암동을 중심으로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해에 비해 전체적인 인구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고, 특히 청년인구가 전월 대비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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