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군산 첫 단독 불꽃축제, 원도심 상권 활성화 기여 시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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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6.11.02 | |
| 조회수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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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내항에서 첫 단독 불꽃축제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이번 행사가 원도심을 비롯한 지역 상권에 얼마나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군산시가 행사장 내 별도의 먹거리·판매 부스를 설치하지 않고 관람객들의 소비를 주변 음식점과 상점으로 유도하기로 함에 따라 일회성 관람 행사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불꽃축제는 오는 14일 오후 8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뒤편 내항 친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동백대교와 금강하구를 배경으로 음악과 불꽃이 어우러지는 해상 불꽃쇼가 30분간 펼쳐지며 행사장에는 1만 석 규모의 관람 구역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 소요되는 총사업비 5억5천만원을 군산CC 운영사인 군산레져산업㈜이 전액 부담한다고 밝혔다. 시비가 전혀 투입되지 않는 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불꽃축제가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행사장 내 먹거리와 상품 판매 부스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군산시는 관람객들이 행사장 안에서 소비를 마치고 돌아가는 대신 인근 음식점과 카페, 상점 등을 이용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야간 연장영업 신청을 받아 참여 업소를 안내하고 시간여행마을 등 원도심 관광자원과 연계한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단순히 관람객을 얼마나 모으느냐를 넘어 실제 지역 상권 매출과 체류 소비를 얼마나 끌어낼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불꽃쇼가 오후 8시에 시작해 30분 만에 끝나는 만큼, 행사 전후 관람객 소비를 유도하는 방안이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이 많더라도 불꽃쇼만 관람한 뒤 곧바로 귀가한다면 지역 상권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는 제한적인 반면에 행사 전 주변 음식점 등을 이용하고, 행사 후 카페와 상점을 방문하거나 숙박으로 이어진다면 지역 내 소비와 체류시간이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지 않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들의 발길을 실제 지역 상권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마련이 사전 준비되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인근 음식점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 관람객 수용 능력 등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으면 소비 유도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 등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관람객들이 내항 일대뿐 아니라 영화동·월명동 등 원도심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 동선과 안내체계를 마련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원도심 소상공인 김모 씨는 “이번에 펼쳐질 불꽃쇼에 대해 군산에서 볼수 없었던 새로운 볼거리라며 반기는 여론과 단시간 내 너무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소모성 행사라는 부정적 여론이 교차하고 있는게 사실이다”며 “하지만, 불꽃쇼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원도심 주변 상권을 이용해 지역 바닥경제에 도움이 된다면 이번 행사를 바라보는 일각의 부정적 여론이 상당 부분 수그러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내년 가을에도 ‘불꽃축제’ 개최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 첫 불꽃축제 이후 행사장 안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평가 여론이 불꽃축제의 지속 필요성 등을 가늠하는 주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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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군산 첫 단독 불꽃축제, 원도심 상권 활성화 기여 시험대 |
| ▼ | 가을밤 불꽃으로 수놓을 ‘군산불꽃축제’...11월 14일 군산내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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